커피를 못 and 안 마시는 1인이자 군대에서 매일 같이 행보관에게 믹스커피 타다보니 커피를 안 좋아하는 1인 하지만 전국 and 세계 곳곳의 카페에 가더라도 Say 시그니쳐 핫 초콜릿! Say 초콜릿 을 외치곤 했다 내가 가는 카페에서 가장 1순위로 찾는 핫초코 초코라떼 그래서 생각해본 아이디어 핫초코 탐방기. 우선 서울 지역에 있는 핫초코가 유~명한 카페에 방문할 예정. 핫초코 탐방기 1탄은 대한민국에 약 1000개 매장이 있다는 스타벅스의 핫초코! 시그니처 핫초콜릿에 대한 개인적인 썰을 풀아본다. 사진은 다음과 같다. 가격은 5300원 한국을 제외하고 일본 나가사키, 체코 프라하에서도 먹어보았다. 네스퀵이나 일반 카페의 핫초코처럼 가볍지 않다. 대체적으로 크림 코핑까지 얹은 상태에서 먹으면 달달한 ..
서울남연회 청년들과 함께하는 연합집회"말씀 + 토크 콘서트" 감리교 서울남연회 주관으로 청년 연합집회가2017년 11월 25일 토요일에 "말씀 + 토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 그리고 청년부 예배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일찍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토요일 오후 6시 무한도전이 방송하는 시간과 겹쳐서 매우 고민했지만,솔직히 말하자면, 김창옥 대표님이 오신다고 해서 참석하게 되었다.(죄송합니다 목사님.. 꾸벅) 하지만, 하정완 목사님의 영화와 함께한 말씀을 들으면서"예배 드리러 꿈이 있는 교회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다. 영화 "더 쉐프"에서 나오는 주인공 "아담 존스"의 삶을 통해구원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완전하게 하나님께 합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노..
2017. 11월 현재. - 10대, 20대 졸업 - 첫 직장에서 계속 살아 숨쉬고 있는 5년차 직장인 - 코더를 벗어나고 싶은 프로그래머 지망생 - 혼자 살고 혼자 여행하고 혼자 노는 자취남 - 인상주의 작품 보기를 좋아하는 남자사람 (ex - 클로드 모네) - 글쓰기를 좋아하고, 특히 손편지 쓰기를 좋아하는 편지남 - 사진은 그저 스쳐 지나가듯 찍는 워킹 포토그래퍼 - 오르골, 워터볼을 좋아하고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함 - 소심 or 세심한 마음을 가진 수줍은 청년
2016년 2월 이후로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는데, 다시금 키보드에 손을 얹었다. 예전에는잡다하게 많은 생각 속에서 살아가기에그런 생각들 그리고여러 추억의 사진들을블로그에 많이 올리며 살았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그러한 습관들을 다 놓아버리고 난 뒤 공허함이 크더라 아무튼글쓰기를 통해 생각의 정리그리고나의 여러 경험들과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1인 책장과도 같은 블로그 2017년이 가기전 다시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일을 하면서 나왔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그리고 나의 생각들도 함께 차근차근..
여행의 이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고 있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저 멀리 해외까지 2년전까지만 해도 나에겐 여행은 별 감흥 없는 주제였다. 늘 "이불밖은 위험해" 라는 생각으로 집을 떠나는 것을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약간 깨닫고, 크나큰 이별을 한번 겪고 난 다음에 깨달음이 찾아왔다. "그래, 이렇게 우울하게 있기보다는 가고 싶었던 곳을 꼭 가자!" 그렇게 해서 죽기전에 가보고 싶은 곳인 1순위였던 "에펠탑" 을 보기 위해 2017년 1월에 출국하는 항공권을 끊었다. 서울 시내를 제외하고 혼자만의 여행은 처음이였기에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이왕 지른 항공권 (할부..)이 아까워서 무작정 직진! 여행 도중에 우여곡절도 있고 감사할 일도 있었지만,역시나 가장 좋았을때는 ..